'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 1위 조짐... 대작 느낌 확실!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유연석과 채수빈 주연의 이 작품은 지난 22일 첫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5.5% (수도권 5.4%,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으며, 최고 시청률 6.1%까지 찍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첫방부터 대작의 포스를 풍기며 시청률 1위에 오를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협박 전화로 시작된 긴장감 넘치는 서막
'지금 거신 전화는'은 최근 종영한 인기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후속작으로, 정략 결혼 3년 차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스릴러입니다. 협박 전화로 시작된 이야기는 백사언(유연석)과 홍희주(채수빈)의 복잡한 관계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로맨스와 스릴러의 묘미를 선보입니다. 첫 방송에서는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일하는 사언과 방송국으로 파견 근무 중인 희주의 소통 단절된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희주가 납치되며 시작된 협박 전화는 사언의 냉담한 반응을 유도했고, 이는 향후 갈등을 극대화하는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시청자 반응 '미쳤다!'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이런 드라마 오랜만이라 너무 좋다', '원작도 재밌었는데 드라마도 본방사수 할 것', '유연석과 채수빈의 연기 합이 미쳤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협박 전화라는 독특한 소재와 정략 결혼 부부의 갈등을 스펙터클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 것입니다. 특히 첫 회의 엔딩에서 나타난 반전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자아내며, 많은 시청자들이 다음 회차를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었습니다.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2회는 23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가 대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떤 충격적인 반전을 더하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가 무척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최신 드라마 소식과 흥미로운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