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미', 매회 흥미로운 전개와 긴장감 가득한 드라마
KBS2 수목드라마 **'페이스미'**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민기와 전배수가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성형외과의 세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다루며, 감정 없이 수술에만 몰두하는 외과의 정우(이민기 분)와 그의 의외의 전환점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2회, 예상치 못한 중대 발표와 돌발 행동
7일 방송 예정인 '페이스미' 2회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펼쳐집니다. **김석훈(전배수 분)**이 갑작스러운 돌발 행동을 보여 **차정우(이민기 분)**를 당황하게 하는 장면이 전개될 예정입니다. 첫 회에서는 환자에게 무관심하던 정우가 죽은 쌍둥이 자매와 같은 얼굴을 지우기 위해 병원을 찾은 **오지윤(장하은 분)**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 모습이 그려지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3.9%**를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김석훈의 의도는 무엇일까?
2회 방송에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언짢은 표정의 정우와 태연하게 말을 이어가는 석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의 갈등이 고조될 것을 예고합니다. 정우는 아무것도 모른 채 석훈에게 이끌려 회의실로 들어서며, 석훈은 그에게 협조하라는 간단한 지시만 남깁니다. 이후 정우의 눈앞에 펼쳐진 상황에 그는 당황하지만, 석훈은 준비한 계획을 차분히 진행합니다. 이 모든 것은 앞서 발생한 진료 거부 사태를 만회하기 위해 석훈이 꾸민 일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들이 기자들 앞에서 발표하려는 중대 내용은 무엇일까요? 환자에게 감정 없이 다가가던 정우가 석훈의 계획에 순순히 협조하게 될지,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정우의 새로운 전환점, 그리고 석훈과의 케미
정우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환자를 단순히 수술의 대상으로만 보았던 정우가 어떠한 변화를 겪게 될지, 그리고 석훈과의 삐걱대는 관계가 극에 어떤 흥미로운 요소를 더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케미와 갈등은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시청자들에게 더 큰 몰입감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페이스미', 총 몇 부작이며 방송 시간은?
'페이스미'는 총 12부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KBS2에서 방송됩니다. 이 드라마는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성형 수술 장면을 현실감 있게 구현하기 위해 특수 촬영 및 VFX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 시청자들은 성형외과의 세계를 보다 새로운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페이스미'는 이민기와 전배수의 탄탄한 연기력과 더불어, 의사와 환자 사이의 관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내며 흥미로운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독특한 설정을 통해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페이스미'를 통해 성형외과의 감정 없는 의사 정우와 그의 변화를 함께 지켜보세요!